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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시련의 의미 - 7가지.

◑ 試鍊의 의미

* 試鍊의 사전적 의미

-  겪기 어려운 단련이나 고비

- 의지나 사람됨을 시험하여 봄.

 

▶ 연단이라는 것은 들이침을 받는 자리에서 되어집니다. 

 

▣ 1959.8.9(일) 하나님의 경주장에 선 인간들. 전본부교회. 

007-134 연단하려면 편안한 자리에서 안 됩니다. 연단이라는 것은 들이침을 받는 자리에서 되어집니다. 이러한 내적 준비의 수련을 거듭하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들이칠지라도 이것을 쳐부수고 나갈 수 있는 내 몸이 필요한 것입니다. 내적 결심도 변할 수 없거니와 이 몸이 뒤넘이치는 시련이 부딪쳐 온다 할지라도 거기에 져서는 안 됩니다.

 

* 우리들은 이런 경주 마당에서 하나의 종목을 택해 달려야 할 하나의 경주자이니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변치 않는 신념을 갖고 연단해야 합니다. 

 

* 자나 깨나 그 목표를 정복하기 위한 결의에 불타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일본의 명도를 만드는 데도 두드리는 법이 있다.

 

▣ 1965.1.31(일) 예수의 최후와 우리의 각오. 동경교회. 

015-035 일본의 명도를 만드는 데도 두드리는 법이 있다. 오직 한 곳으로 정신을 집중해서 천주 정신을 주입하고 천지의 힘을 합하여 해머로 때린다.  

 

▶ 아무 뜻 없는 시련은 없습니다. 참아버님 자서전 107 

104  1946년 8월 11일 나는 남한에서 올라온 스파이라는 죄명을 쓰고 평양 대동 보안서로 끌려갔습니다. 이승만이 이북 정권에 욕심을 내고 북한에 밀파한 첩자라고 옭아맸습니다. 소련 조사관까지 나서서 나를 심판했지만 죄가 없는 걸 어쩌겠습니까. 결국 석 달 만에 무죄로 석방되었습니다만,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고문으로 피를 너무 많이 흘러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였지만 교회 식구들이 거둬주었습니다..

 

* 기성교회 목사 80명이 경찰서에 투서.

* 1948년 2월 22일 나는 이승만의 스파이자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협의로 또다시 공산당에게 잡혀갔습니다. 쇠고랑을 차고 끌려간 지 사흘 만에 머리를 깎이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 1948년 4월 7일 공판(구금 40일만) 5년 형

* 1948년 5월 20일 함경남도 흥남 본궁 특별노무자 수용소에 이송

* 1948년 6월 21일 함경남도 흥남 덕리 특별 노무자 수용소에 이감 ~ 1950.10.14 UN

 

106 나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누구와도 마음을 터 놓게 됩니다. 

 

107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아, 당신은 이렇게 생겼으니 이럴 것이고 저렇게 생겼으니 저럴 것이오"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모두들 놀라워했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 뜻 없는 시련은 없습니다. 

 

* 감옥에서는 이虱シラミ나 벼룩蚤のみ도 다 친구입니다. 감옥 안의 추위가 얼마나 혹독한지 죄수복의 시침질한 곳으로 줄을 지어 기어다니는 이를 잡아 한 곳에 늘어놓으면 이들끼리 서로 달라붙어 동그랗게 됩니다.

 

그걸 말똥구리처럼 데굴데굴 굴리면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이는 본래 파고드는 성질이 있어서 서로서로 머리를 들이대고 뭉쳐서는 궁둥이만 내밀고 있는데 이 광경을 보는 것도 그렇게 재미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이나 벼룩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감옥에 있다 보면 이나 벼룩도 소중한 이야기 상대가 됩니다. 빈대南京虫なんきんむし나 벼룩을 보는 순간 문득 깨닫게 되는 默示가 있는데 그걸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언제 무엇을 통해 말씀하실지 모릅니다.

 

1. 시련은 사랑의 채찍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1장 믿음과 지혜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7 8 If you are that kind of person, you can't make up your mind, and you surely can't be trusted. So don't expect the Lord to give you anything at all.

 

시험에 견디어 낸 자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Our desires make us sin, and when sin is finished with us, it leaves us dead.

 

1) 진통 후에 옥동자

 

▣ 1975.6.7(토) 세계 속의 한국. 여의도 광장.

- 구국세계대회. 

 

078-254 위대한 옥동자를 낳으려면 진통부터 와야 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한국은 지금 그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시련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련을 통하여 우리의 저력과 투지와 자격을 테스트하여 진통을 극복한 후에 영광스러운 옥동자의 분만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2) 남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남다른 고통을 겪어야 한다.

3) 낙심하지 않고 더 큰 것을 위해 참고 나가면 그 시련을 준 사람은 반드시 꺾이게 된다.

 

▣ 1965.1.27(수) 민족적인 시련을 넘어가자. 전본부교회.

014-327 남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남다른 고통을 겪어야 한다. 그런고로 여러분이 가는 길에는 설움과 고통이 따른다.  

 

누구로부터 시련을 받는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더 큰 것을 위해 참고 나가면 그 시련을 준 사람은 반드시 꺾이게 된다. 하나님을 위하여 정성을 들이면 그를 반대한 자가 꺾이게 된다.

 

책임진 입장에서는 기쁨과 설움과 화를 마음대로 나타낼 수 없다. 시시한 것은 잘라 버리고 보다 큰 것을 중심하여 관계 맺어야 한다.

 

나무는 가지가 많을수록 그만큼  시련을 겪는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투쟁이 있다.

 

자기 마음에 먼저 천국을 이루어야 한다.

 

4) 추운 겨울

- 강한 나무가 된다. 

 

▣ 1994.5.19(목) 구원 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중앙수련원. 

280-246 사랑의 채찍은 고마운 것입니다. 도리어 씨가 된다는 거예요, 씨가. 겨울에 추운 것은 전부 다 연륜을 만들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강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열대지방의 나무는 연륜이 없어요. 알겠어요? 사람은 시련이 필요한 거라구요. 알 싸, 모를 싸?   

 

2, 모든 시련은 우리 자체의 가치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1) 시련 도상에서 부딪쳐 가지고 남아지느냐, 없어지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가치가 결정된다

 

▣ 1969.12.14(일) 작금의 우리의 가치. 전본부교회. 

027-180 우리에게 부딪쳐 오고 가로놓이는 모든 시련은 우리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의 가치를 결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 우리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느냐? 

 

시련 도상에서 부딪쳐 가지고 남아지느냐, 없어지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가치가 결정된다는 곳입니다. 사람이 크게 성공하려면 그 성공에 비례하는 시련이 따르는 것입니다.  

 

2) 더 큰 선을 세우기 위한 필연적인 조건은 시련이다.

- 대하는 뜻이 최고이면 그것에 대비하는 시련을 어떻게 이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 최고에서 최하까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시련을 받게 하는 목적은 세계적인 상을 주시려는 데 있다.

- 사탄이 천지창조의 영광의 기준을 파괴하였기에 복수하고 그것을 다시 찾자니 시련이 불가피하게 된 것이다.

- 어찌하여 고생을 시켜야만 하느냐? 이것을 재료로 삼아 사탄으로 하여금 말없이 항복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 시련을 주는 것은 악을 심판하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이다.

"죽이든 살리든 뜻대로 하시옵소서"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1963.3.16(토) 선을 세우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5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2-165 더 큰 선을 세우기 위한 필연적인 조건은 시련입니다. 공적인 시련과 연단의 기반 위에 세워진 선이라면 그 선이 사정상 일시적으로 침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 선의 기대만은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오늘날까지 간직해 온 것은 어느 민족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선은 그러한 기반을 중심 삼고 그 방향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첫째 조건은 신념입니다. 대하는 뜻이 최고이면 그것에 대비하는 시련을 어떻게 이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세운 3년이 중요한 시련 조건이라 할진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 시련이 세계적인 것이라면 세계를 판단할 수 있고 그 시련이 하늘땅을 대신하고 역사상에 왔다 간 모든 선지 선열을 대신한 것이라면 세계의 복을 다 받을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메시아를 보내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동원하여 각 방면에서 최고의 시련을 당하게 할 것입니다. 최고에서 최하까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시련을 받게 하는 목적은 세계적인 상을 주시려는 데 있습니다. 

 

택한 백성을 시련 도상에 놓고 이끌어 온 것과 그들을 이끌어 오기 위하여 수고하신 하늘이라는 것을 알고 이 모든 역사적인 심정을 상속받아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민족적인 기준을 세우기 위한 애급 고역 4백 년이 있었던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한때 그런 고생이 있을 것을 알고 삼천만을 대신하여 힘껏 싸워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할 수 없는 고충도 많았고 분한 마음을 하늘 앞에 호소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 나라 내 민족 내 땅 내 아버지의 이념만을 위하여 전력을 다해 싸우는 가운데 그 생활환경이 쪼들리고 급박해진다 할지라도 내적으로는 더욱 강해져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그러한 때를 갖지 못했기에 시련과 고통을 당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도 아버지의 길에 함께 참여해야 되겠습니다. 편안한 자리는 피하고 고통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울면서도 전체를 위하여 이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고통스러운 복귀의 길을 걸어 나가고 있습니다.

 

내 40여 평생의 울분심이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아버지의 6천 년간 쌓인 울분이 아직 풀리지 않았으니 어려운 환경에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이 어려움이 한때 악을 처단할 수 있는 재료로 나타나게 해야 됩니다.   

 

* 하나님은 처참한 것 같지만 결국은 완전 정복하십니다. 시련을 주시는 것도 우리가 미워서가 아닙니다. 세상의 부모도 그러한 부모가 없거늘 하물며 하나님이 그러시겠습니까?  사탄이 천지창조의 영광의 기준을 파괴하였기에 복수하고 그것을 다시 찾자니 시련이 불가피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고생을 시켜야만 하느냐? 이것을 재료로 삼아 사탄으로 하여금 말없이 항복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012-167 시련을 주는 것은 악을 심판하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지 망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러한 것을 알진대 통곡하고 머리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이든 살리든 뜻대로 하시옵소서"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 방식대로 심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탄을 쳐도 할 말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3. 주체적인 인물을 만들기 위해 연단시키고 훈련시킨 것이다. 

 

▣ 1971.4.4(일) 환희의 봄. 전본부교회. 

042-313  부딪쳐 오는 사방의 어려운 사회상을 바라보게 될 떼 거기에 부딪쳐 가지고 스스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타개하고 전진의 일로를 가해 갈 수 있는 자체를 하나님은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현 사회에 휘말려서 스스로를 수습하지 못하는 자세가 아니라 현 사회 환경을 타개해 버리고, 일소해 버리고 뚫고 나갈 수 있는 주체적인 자세가 필요로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수십 년 동안 걸어온 그 역사적인 수난길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대 사회, 대 국가, 대 세계에 남아진 수난길을 대비해 가지고 그 이상의 수난의 길을 가져다준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수난의 구렁에서 허덕이고 있는 이 세계를 타파할 수 있는 주체적인 인물을 만들기 위해 연단시키고 훈련시킨 것입니다. 수난길은 그런 한 기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042-315 우리는 그런 수난 가운데서 좌절될 것이 아니라 내일의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다짐된 그 소망을 가지고, 결의된 그 마음을 가지고 어떤 환경의 침식을 받을 것이 아니라, 침해를 받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격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난 기간을 새로운 개척의 역량을 키우고 자제력을 키우고 환경을 훕수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시련은 우리가 자국민을 넘어서 이국민의 시련 무대에 나서게 될 때 우리에게 가중된 시련이 있을까 염려하셔서 그 시련 무대에서 쓰러지지 않는 무리를 만들기 위해서 치열한 수난의 과정을 통하여 훈련시킨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있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 시련은 봄은 맞이하기 위한 시련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내일의 소망 앞에 강하고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나가오는 시련을 기쁨으로 소화시켜 나갈 때 다가오는 시련은 강한 시련, 큰 시련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작은 시련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4. 자신의 능력에 비례해서 큰 시련이 오게 되는 것이다. 

 

▣ 1969.12.14(일) 작금의 우리의 가치. 전본부교회. 

027-180 사람이 크게 성공하려면 그 성공에 비례하는 시련이 따르는 것입니다. 

 

▣ 1970.2.8(일) 나는 이렇게 했습니다. 전본부교회. 

028-269 그러니 여러분은 미래에 다가오는 시련을 앞에 놓고 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때를 위해서 힘을 축적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비례해서 큰 시련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회피해서 가게 되면 결과만 나쁘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공 없이는 선이 찾아지지 않습니다. 공과 비례되는 가치로서의 선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수고는 안 하고 좋은 결과만 바라서는 안 됩니다. 

 

5. 가지가 많으면 시련도 많다. 

 

▣ 1965.1.27(수) 천주 복귀의 용사. 전본부교회.

- 제1차 세계 순회 떠나기 전일. 

 

155-119  그렇지만 해가 지나고 그 줄기가 커서 그것이 점점점 여러 인간들 앞에 공헌할 수 있는 그러한 좋은 과목이 되기 위해서는 가지가 많아야 돼요. 뿌리가 깊어야 돼요. 그러니 그것은 복잡한 것이요, 거기에는 시련이 많은 거예요. 백 개의 가지를 갖고 있으면 열 개의 가지를 갖고 있는 것보다 열 배의 시련이 있는 거예요.  

 

6. 어떻게 뜻을 중심 삼고 소화시킬 것이냐. 

 

▣ 1970.3.29(일) 하늘 편의 내적 슬픔.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3회 협회 간부 수련회. 

 

030-261 시련이 닥치고 가중된 십자가의 죽음길에 부딪친다 하더라도 낙망하고 탄식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뜻을 중심 삼고 소화시킬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승리의 귀결점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7. 반대의 양이 다 차게 되면 시련은 끝나게 되어 있다. 

 

▣ 1992.8.2(일) 새나라 창건. 본부교회.   

233-335 반대의 양이 다 차게 되면 시련은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