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68)
마음만은 비단결같이 고운 마음을 갖자는 것입니다. 남자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는 내용을 가져야 합니다. ▣ 1969.6.22(일) 선악과 흥망성쇠. 전본부교회. 024-035 얼굴이야 기와골에 올린 호박처럼 생겼을 망정 마음만은 비단결같이 고운 마음을 갖자는 것입니다. 얼굴을 보니 그저 그런데 마음을 보니 딴판이라고 하는, 얼굴은 못생겼더라도 마음이 좋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굴과 마음을 비교하여 마음이 배 이상 되게 될 때는 총각은 홀딱 반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얼굴 못났다고 탄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얼굴이 못났어도 자기 나름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면서부터 호박처럼 무골충같이 찌그러진 무같이 생겨서 천 번 만 번 넘어뜨릴 수 있으되 한 가지 깔보지 못할 것이 있다면 여자들이 마음이 들어 할 것입니다. 남자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는 내용을 가..
태풍을 맞는 가운데서도 "태풍이 안 분다. 오늘 기분 좋다" 하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잊어버리는 거예요. ▣ 1997.12.30(화) 4천만 쌍 축복결혼 승리축하대회. 우루과이. 289-044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정신통일이 되는 거예요. 태풍을 맞는 가운데서도 "태풍이 안 분다. 오늘 기분 좋다" 하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태풍 부는 바다에 가서 롤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게 전부 다 훈련이에요. 도의 세계에서 배 타는 것 이상 좋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은 조그만 고기가 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벌써 무슨 고기가 물었는지 다 아는 거예요. 조그만 고기는 상대도 안 해요. 밑감 떼먹고 가라 이거예요. 보통 낚시꾼과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참부모와 육신의 부모와의 관계는? 중생과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의 본체는 영적인 것입니다. ▣ 1977.2.3(목) 문선명 목사와의 문답. 세계선교본부. - 미 종교철학교수 프레데릭 손탁 박사 "문선명과 통일교회" 가운데 참아버님과 인터뷰. 091-101 문: 참부모의 교리는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봅니다. 참부모와 육신의 부모와의 관계 또 자녀들이 취할 바 그들에 대한 의무는 각각 어떠한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부모라는 말은 자기에게 생명을 준 아버지와 어머니를 지칭하는 데 사용됩니다. 참부모에 대한 우리의 개념은 한 개인의 중생과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의 본체는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본체는 무형인데 바로 그것이 타락되어 죽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에 의하여 다시 태어나야 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영적이고 무형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