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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눈물 흘릴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 1967.12.26(화) 대전교회. 종족 복귀 시대. - 72가정 부인회 집회. 158-151 여러분들이 죽을 때 죽고 나면 여러분과 인연되었던 주위의 사람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리겠느냐? 이게 문제가 되는 거거든. 그것이 그 사람이 천상세계에 있어서의 가치적인 위치를 좌우한다는 겁니다. 나를 대했던 사람들이, 나와 관계 맺었던 사람들이 내가 최후에 들어갈 때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절반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얼마나 될 것이냐 하는 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됩니다. 몇 사람이나 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가 죽은 후에 통곡한 그런 수준 이상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탕감법이에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이 죽으면 여러분들 눈물 흘리겠나요? ..
여자로서 태어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편을 맞아 그를 중심 삼고 생활하고 또한 그를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아들딸을 자기 품에서 행복하게 키워야 합니다. ▣ 1969.10.25(토) 꽃다운 청춘.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026-158 그러면 여자로서 태어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편을 맞아 그를 중심 삼고 생활하고 또한 그를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아들딸을 자기 품에서 행복하게 키워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남편도 자기 권내에 있는 아내와 아들딸을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훌륭한 여자는 시집가게 되면 남자한테 사랑받는 것입니다. 그런 말 들어봤지요? 남자가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책임분담 - 자기편의 볼이 센터 라인을 넘어서면 좋아서 "야!" 하고 소리치지만 볼이 센터 라인을 넘어 자기편으로 오면 마음이 얼마나 초조합니까? ▣ 1968.6.9 (일) 전본부교회. 하늘 편에 서자. - 방한한 일본식구 환영식 말씀. 020-209 자식을 낳아 길러 본 부모들은 알 것입니다. 애지중지한 그 아들딸을 통하여 복을 받고 싶고 행복도 느끼고 싶을 것입니다. 또한 기뻐하고 복 받을 수 있는 기준이 있으면 그 아들딸에게 영원히 남겨 주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한 소망의 마음을 가지고 그 아들딸이 되기를 타락한 인간도 바라고 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 아들딸이 고이 자라 만국으로부터 높임을 받고 만세에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상처를 입을까 보호하고 애달픈 심정으로 초조해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부모의 마음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품 안에서 젖을 먹여 키우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 자식이 똥을 싸고 오줌을 싸서 냄새가 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