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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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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은 입장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직전의 상태로 복귀된 입장이다. 3천사의 실체인 믿음의 자녀로부터 모심 받는 입장에 서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 1969.5.17(토) 1968년 이후가 그 전과 다름점. 전본부교회. 023-105 축복을 받은 입장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직전의 상태로 복귀된 입장이다. 고로 아담 해와가 성장할 때 3천사가 그들을 모셔야 했던 것과 같이 3천사의 실체인 믿음의 자녀로부터 모심 받는 입장에 서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받기 전에 반드시 믿음의 3자녀를 세워야 한다.
축복의 기원이 되는 곳은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축복을 받은 다음 완성 단계의 기준에 서려면 7년이라는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 1969.9.21(일) 참부모. 전본부교회. 025-026 그러면 원리를 중심 삼고 볼 때 축복가정은 어떠한 기준에 있느냐?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 노정에 있어서도 부모로 말미암아 복귀해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의 기원이 되는 곳은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여기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또 축복을 받은 다음 완성 단계의 기준에 서려면 7년이라는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은 선생님 자신도 거쳐야 되고 여러분들도 거쳐야 됩니다. 우리는 모두가 이 과정을 거쳐야 되는 공동 운명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복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밤이나 낮이나 어느 때든지 사선을 넘어서 자신이 완전히 아버지 앞에 순응할 수 있다고 하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그 ..
합동결혼식을 한 가정은 하나의 통일 종족입니다. 앞으로 창씨를 하는 거라구요. 성을 갈아야 된다구요. ▣ 1972.10.15(일) 과중한 임무. 전본부교회. 063-299 여러분, 통일교회에서는 새로 축복을 해 줍니다. 합동결혼식을 한 가정은 하나의 통일 종족입니다. 통일 종족이라구요. 앞으로 창씨를 하는 거라구요. 성을 갈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統一家, 그런데 통일 가라 했을 때 한국식 이름에 성이 두 자면 네 글자가 되어 일본인들 이름 같아서 기분 나쁘다면 統 가가 되든가 一 가가 되는 거예요. 일 가가 좋을 것 같구만. 이래도 일 가요, 저래도 일 가요. 이웃 친척 모두가 일 가니까 그게 통일이다 이거예요. 그래 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통일 족속은 뭐냐 하면 앞으로 민족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돼라는 것입니다. 발판이 안 되면 안 된다 이겁니다. * 그다음엔 국가의 발판이 돼라는 것입..
사람 보는 데는 내가 전문가라고요. 3년 동안은 맘에 안 들어도 참아 보라는 거에요.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 교육회관. - 제4차 세계순회 환송기념 집회. 065-089 그러니까 그러한 면에서 합동결혼식이 좋아요, 나빠요? 내가 그걸 강제로 시키나? 사람 보는 데는 내가 전문가라고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축복하였다구요. 서로 맞는지 안 맞는지 다 알기 때문에 봐 가지고 맺어 준다구요. 그래 가지고 3년 동안은 맘에 안 들어도 참아 보라는 거예요. 결혼 잘못하면 자식을 낳아도 그대로 죽어 버린다구요. 내려가는 운세인 둘이 만나면 곤두박질친다는 것입니다. 내려가는 운세를 탄 사람은 올라가는 운세를 탄 사람을 만나면, 올라가는 운세를 가진 사람이 강하게 되면 내려오다가도 같이 올라가게 된다구요. 결혼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청년 남..
제3의 부모에게 돌아가려면 본래의 부모였던 하나님의 모양을 닮아야 됩니다. 따라서 결혼은 왜 하느냐? 하나님의 모양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 1998.2.2(월)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탄신 기념예배. 290-053 죽음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라구요. 제3의 부모에게로 가는 데는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제3의 부모에게 돌아가려면 본래의 부모였던 하나님의 모양을 닮아야 됩니다. 따라서 결혼은 왜 하느냐? 하나님의 모양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분으로서 각 일성이 합체화된 일체적인 존재이시고 그 하나님의 분성적인 인격 자체들이 남녀이기 때문에 그들이 합성 일체화하여 씨와 같이 되어 하나님의 본성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결혼은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간다는 말이에요.
손가락이 가는 거예요. 또 발이 가요. 더 가려면 안 가는 거예요. ◑ ▣ 1969.10.3(금) 새 문화 창조의 역군.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26-333 선생님이 결혼시켜 줄 때는 아무렇게나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하룻저녁에 수십 쌍을 찍 지어 주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짝지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틀림없다고 하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주 관상 궁합을 보는 사람들이 그 쌍들을 보고서는 제일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못 믿겠다면 사주 관상 궁합을 보는 사람들에게 직접 가서 물어보세요. 틀림없이 딱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루에 수십 쌍을 찍지어 주는데도 그들 모두 다 사주 관상 궁합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들이 하려면 하루 종일 정성 들여 가지고 잘해야 한 쌍 할 텐데 선생님..
옆에 앉아 있는 여편네 남편네를 보니까 "지금 내가 다시 결혼해 줘도 그만큼 못 해 주겠구만. 정성을 많이 들여서 해 줬는데" 그러는 거예요. ▣ 1997.4.16(수)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제주국제연수원. - 160가정 축복 완료자 초청 특별집회. 284-161 그래, 선생님에 대해서 불평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아니에요. 그래야 내가 해방받지요. "나 살다 보니 여편네 안 되었고 이렇게 못된 남편 얻을 게 뭐요? 그거 분통합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불평 반대가 뭐요? 불불평, 비불평, 부불평입니다. 그래, 행복해요, 불행해요? 불행하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없어요? 그러면 행복한 사람은 눈을 감고 손들어 봐요. 다 안 보니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손 안 들 거 아니에요? 그러면 불행한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그래도 하나도 없구만. 오늘 저녁에 내가 잠잘 때 네 다리를 펴고 자야 되겠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