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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히 가야 할 운명길 ▣ 1982.10.17(일) 본부교회. ▣ 1982.10.17(일) 필히 가야 할 운명길. 본부교회.120-222 운명이라는 말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그 命 자가 목숨 命 자예요. 그리고 옮길 運 자예요. 목숨을 옮겨간다는 거예요.  * 운명이라는 길은 아니 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한국의 속된 말로 팔자를 타고났다는 거예요. 개구리는 육지에서 사는 것보다 물에서 사는 게 나은 거예요. 그것은 나면서 그렇게 태어났고, 살면서 그렇게 살아야 되고 죽을 때도 거기에서 그렇게 죽어야 됩니다. 그걸 벗어나 가지고는 갈 길이 없고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 남자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남자로서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로서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여자는 결혼하게 되면 반드시 애기를 낳아야 할 운명이 있다 이거예..
우리 집에 가 살자 ▣ 1969.9.7(일) 전본부교회. ▣ 1969.9.7(일) 우리 집에 가 살자. 전본부교회. 024-306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진정한 의미의 우리 집이 아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 있다면 모든 것이 그 집을 중심 삼고 인연 되어질 것이다.  사람은 행복이 나에게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면 우리 집엔 누가 있나? 부모 형제 친척 우리의 마을 등 이러한 모든 요건을 갖출 때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  행복은 혼자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 부모, 형제와 부부가 다 같이 기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완전한 행복의 터전인 집을 떠나서는 나라도 세계도 그리고 어떠한 목적도 성립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집을 중심 삼은 부모 부부 형제들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이 바라시는 출발점과..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 1976.10.21(목) 벨베디아. 36쌍 기성 축복식 전. ▣ 1976.10.21(목) 벨베디아.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36쌍 기성 축복식 전.  090-102 여러분이 축복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원리를 배우고 뜻을 알았다면 잘 알 줄 압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타락한 이후 통일교회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축복이라는 것, 하나님의 이름으로 결혼식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유대교의 4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기독교의 2천 년 역사를 거친 것은 하나의 남성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의 여성을, 예수님이 신랑으로 이 땅에 와 가지고 신부를 맞이해서 비로소 참부모의 인연을 세워 가지고 거기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이라는 것을 시작함으로써 종적인 기준을 세워 비로소 횡적인 역사를 시작할 수 있는 지상의 기반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통해서..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 1968.11.20(수) 전본부교회. ▣ 1968.11.20(수)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전본부교회.- 제9회 자녀의 날 기념행사.  021-174 자녀들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6가정 72가정 124가정의 책임수행 여부는 참으로 그 영향이 크다. 이 자녀들이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함으로써 현세인과 영계인의 해원성사가 된다.  이 원리의 책임은 태초부터 시작해서 복귀가 끝난 후까지의 이르는 내용이다. * 하나님의 역사에서 슬픔을 제거하는 것이 축복가정이다.  하나님 가운데 기쁘신 마음을 일으켜 가지고 그 기쁨을 우리의 생활에 연결시키는 것이 축복가정의 책임이다.  36가정은 역사적인 선조이다. 승리하여 실수하지 않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기쁨의 터전을 이룩해야 할 것이 36가정이다.  하나님과 선생님과 여..
축복가정의 책임 ▣ 1968.10.20(일) 전본부교회. ▣ 1968.10.20(일) 축복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021-076 축복가정은 전체를 좌우시킨다는 사명을 느껴야 한다. 가정에는 부부와 자녀가 있다. 습관성 있는 가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정은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기점이다. 여기에는 부부의 일체화가 요구된다. 하나님이 바라는 본래의 기준 앞에 일치되어야 한다.  축복가정은 자기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그리고 선생님을 중심한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자기로 말미암아 이룩된 것이 아니고 타의적으로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원하심이 있었다.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이 연유하였다. 예수님도 이것을 위하여 오셨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는 가정의 기준 이상 가는 가정이 있기를 바라신다. 역사의 중심은 사람이다. 사람..
축복가정의 책임 ▣ 1967.6.4(일) 전본부교회. ▣ 1967.6.4(일) 전본부교회. 축복가정의 책임.- 오금전 씨 간증 후. 018-182 충신 효자는 국운을 타고 태어나기 때문에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뜻을 위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한다. * 아벨이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가인을 복귀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부모를 복귀시킬 수 있다. 신앙길에서는 형제 종족 민족이 가인이다. 그러므로 이 가인을 복귀시키지 않고는 자기의 부모를 복귀시킬 수 없다. 그래서 선생님도 부모를 전도하지 못했다. *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식구들을 거느리고 부모를 모셔야 한다. 그러므로 형제간에 화목치 못하는 사람은 효자가 될 수 없다. * 선생님은 본래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좋아하지 것만을 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쁜 것도 좋게 대할 수 있어야 한..
축복가정의 책임 ▣ 1962.9.13(목) 전본부교회. ▣ 1962.9.13(목) 축복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한가위 가정 모임.  012-050 하나님이 보시기에 고약하다는 입장에서 일하게 되면 깨지는 것이다. 그런 교회도 깨지고 그런 민족도 깨지는 것이다.  * 전도하는 사람은 선생님을 대신하는 자이다.  *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반드시 추궁당할 때가 온다.  * 타락 전과 후는 무엇이 다른가? 심정이 다르다.  *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재정비기가 온다. 아이들도 다시 축복을 받아야 한다.  * 축복받은 자로서 하나님 앞에 말을 남기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선생님을 중심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 상징적인 축복과 형상적인 축복이 있다. 그것은 선생님은 변하지 않지만 여러분이 변하기 때문이다.  * 자기 몸을 지..
뜻을 배신하는 자가 되지 말자 ▣ 1957.10.20(일) 전본부교회. ▶ 마태복음 23"29~39   ▶  기도 아버님, 이 시간 여기에 모인 자녀들, 자신들이 아버지의 귀한 자녀임을 알지 못하고 그저 그날그날을 보내는 것으로서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 들이었사오니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아니면 저희를 위로해 줄 수도 없사옵고 당신의 영광을 저희에게 허락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저희들 혹시 저희들의 마음이 죄악에 사무쳐 자신을 주장하는 일은 없사옵니까?  자신을 중심 삼고 움직인 것이 천륜을 배반한 행동이 되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저희들 알고 있사오니 이 시간 모든 것을 아버지 앞에 내놓고 성별의 은사를 받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먼저 저희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저희의 몸이 아버지의 몸으로 발현되..
참된 자아를 찾자 ▣1994.7.23(토) 이스트가든. ▣1994.7.23(토) 참된 자아를 찾자. 이스트가든. -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262-009 앉아요. 멀리 이곳까지 오느라고 수고했어요. 미국이 처음이죠? 얘기부터 할까, 소개 좀 하겠나? 그럼 소개할까요? 몇 사람만 대표를 세워서 하지. 다들 잘 생겼네. 아주 미남자들이구만.  그러면 거기 교구장들, 일어서요. 앞에 나올 수 없으니까 얼굴을 돌려서 뒤로 봐요. 저기 있는 사람들이 미국 50개 주를 한 사람이 5개 주씩 책임진 책임자들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여러분이 사상적 방향이 일치만 되면 새계의 갈 길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런 시대에 세계의 새로운 2세들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라구요.  * 어차피 남북은 통일해야 됩니다. 이데올로기..
정성을 들이라 ▣ 1968.12.8(일) 전본부교회. ▣ 1968.12.8(일) 정성을 들이라. 전본부교회.- 1963년 이전에 입교한 식구들에게 특별 격려 말씀. 021-319 역사의 선두에서 달려가던 사람이 말기에 가서 흐지부지되는 수가 많다. * 현시점을 기준으로 볼 때 각자는 발전하고 있는가, 정지상태에 있는가, 후퇴하고 있는가?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에 속하고 있을 것이다. 젊어서 애국을 한 사람이라면 늙어서 활동은 할 수 없어도 마음으로라도 끓어오르는 애국심을 유지하여야 진정한 애국자인 것이다. 늙었다고 마음에서 애국심을 포기하고 젊었을 때의 애국적인 희생을 후회한다면 과거의 애국적인 실적은 無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신념에 찬 생활을 통한 전통적 기준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지금은 영계의 사람들을 축복하는 때가 아니다. 지상인의 복귀가 우..